달력

07

« 2010/07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수백 만 명의 팬과 아티스트가 새로운 음악과 동영상, 사진을 발견하고 친구와 정을 나누는 쇼셜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아이밈(www.imeem.com)은 지난해 미국 10대 사이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이밈에서는 이용자가 자기 공간에 음악을 올릴 수도 있고,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또 나와 음악과 문화적 취향이 같은 친구들을 사귀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도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으로 국내에서는 당장에 권리자들로부터 고소, 고발이나 정부 당국의 사이트 폐쇄 명령을 걱정해야 하겠지만 아이밈은 이 모든 것을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로 저작권자인 음반사와 광고 수익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유니버셜, 소니-BGM 등 4대 메이저 음반사가 업로드 되는 음원에 대한 저작권에 합의해 주고 아이밈은 곡의 클릭 당 이들과 광고 수익을 배분한다. 다만 다운로드는 유료다. 결국 광고주가 비용을 대는 셈인데, 미국 현지에서 성공한 모델로 손꼽힌다.

아이밈이 애초부터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 아이밈도 초기엔 P2P 기반의 메신저 음악서비스로 시작했지만, 2006년 초 지금의 모델로 진화했다. 서비스 개시 2년도 안 된 아직은 햇병아리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아이밈의 협력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

아이밈은 권리자나 이용자 모두 양극단에서 대립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한발씩 양보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일례로 꼽힌다. 또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시대에 아이디어만 있으면 어떤 작은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애드거닷컴 www.adgger.com
Posted by ADGGER